1. 왜 하필 설몽이냐?
설몽은 雪夢 에서 착안한 것으로 시각장애인의 눈(目)은 손과 같고 점자에 포개어 올리는 모습이 마치 눈(雪)과 같다고 생각했다, 전체 뜻은 눈으로 꿈을 이룬다라는 뜻
2. 설몽으로는 현재 어떤 것을 하고 있는가?
변리사님과 특허 출원 중에 있다, 대략 1월 초 중으로 특허 출원이 완료 될 듯하다. 특허가 나오면 매커니즘부분도 자세히 작성해보겠다.
3. 설몽으로 수상 할 것을 예상했는가?
이전에 한이음에도 출전을 해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처음 설몽을 보는 사람들에게 말로 설명하면 이해를 못할 듯 했는데, 역시 아무도 이해를 못 했다. ESW 예선 합격 소식을 듣고 본선에서 시연을 하고 나서 기대를 많이 하긴 했지만 1등을 할지는 몰랐다, 그래서 더 기뻤다
4. 설몽에서 맡은 역할은?
알고리즘, 코딩, 하드웨어 설계, 캐드 모델링, 3D 프린팅, 서류 작성 을 포함해서 거의 다 했다. 사실 전자, 전기 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1인 개발에 가까웠다.
4.1 설몽의 매커니즘
1) 외장 GPU 추론의 경우
발표 할때는 API 개념으로 설명하긴 했지만 처음 구상은 외장 GPU 개념이었다.

작동 방식은 단순하다. 외장 그래픽 카드 쪽 PC(랩탑)에 미리 필요한 AI 를 설치해 두고 설몽 쪽에서 필요한 연산을 대신 하는 것이다.
이때 SSH(블루투스등의 다른 방식도 문제 없다)로 질문(데이터)를 입력받아 랩탑에서 추론을 하여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이다.
실제로는 별거 없는데, 다들 보여주니까 놀랐다
파이썬으로 구현하였고, 질문 기능의 LLM 의 경우 Ollama 서버로 통신하였다
2) 글자 OCR 기능
오픈소스 사용했다 그냥,
그런데 실제 사용해보면 꽤나 오류가 생긴다
사람의 글자라는게 실제로는 . 이나 / 같이 눈을 감고 적으면 잘 못 긋는 경우가 다수 생긴다

그래서 실제로는 다음과 같이 구현했다
(1) 문제가 apple 이라면
(2) 정답에 apple 가 개수에 맞게 있고 각 순서에만 맞으면 나머지 오타는 모두 인정
(3) 받아쓰기 난이도 설정으로 오타의 허용도 조절가능- 최대 레벨의 경우 apple의 개수와 순서에 영어 오탈자를 허용하지 않음
태블릿이 2008년도에 출시되었던가 그랬던 거라
정확도는 포기해야 했다.
5. 후회하는 부분은?
플립 플랍이라는 파트는 미완성으로 남았다. 게으름에서 비롯된 것이라 팀원에게 미안할 따름이다. 코일만 20만원 정도 샀는데 새걸로 남아있다.
6. 내년 설몽 계획은?
설몽은 여전히 발전 가능성이 존재한다. 설몽 2는 설몽의 문제를 일부 보완하여 솔레노이드 메커니즘으로 돌아갈 듯 싶다, 단 모터 1개에 5글자 매커니즘으로 변경된다.
7. 내년 프로젝트는?
대략 준비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1) 유튜브 자동 생성 클러스터 - 90% 완성
2) 로봇 손 - 시작도 못함
3) 4족 보행 - 시작도 못함
4) 논문 - 대충 쓰긴 씀
5) 특허 - 1월 중 완료
6) 국방 창업 경진 대회 - 50% 진행
이 정도다, 내년엔 연애가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일본은 언제 간다냐